우리 대학원 학생 모두가 마음을 모아 최경업 교수님, 손현순 교수님, 심미경 교수님, 김종만 교수님 네 분을 모시고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파티를 가졌다. 학생들이 준비한 케익은 너무도 인기가 많았고, 아울러 강남차병원 김순세 약국장님이 직접 푸짐하게 들고 오신 예쁘면서도 맛있는 케익은 우리 모두의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약국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덕분에 후배들이 행복합니다~~). 항상 넘치는 열정으로 애정까지 담아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우리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이번 학기에도 다음 학기에도 신입생들이 더 많이 입학해서 우리 대학원의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더 많이 친해지고 각자의 인생에서 서로서로 든든한 관계가 지속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