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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회, 2017년 학술대상 등 12개 분야 16명에 시상

작성자
gcp
작성일
2017-10-30 10:53
조회
781

▲ 약학기술인상을 받은 김애리 차의과대학 약대 교수와 김중효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와 세번째)

대한약학회가 2017년 학술대상 등 12개 분야에서 총 16명에게 약학회상을 수여했다.

약학회는 19일 오후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년 추계국제학술대회’ 환영만찬에서 약학회상 시상식과 함께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로패는 FIP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전인구, 백경신 약사에 전달됐다.


한독학술대상을 받은 이봉진 서울약대 교수(사진 가운데)
한독학술대상은 이봉진 서울약대 교수가 받았으며, 윤광열약학상은 한정환 성균관약대 교수가 받았다.

약학교육상은 손의동 중앙약대 교수가, 녹암학술상은 이혜숙 가톨릭약대 교수가, 신약기술개발대상은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수상했다.

약사공론이 제공하는 약학기술인상은 김중효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와 김애리 차의과대학 약대 교수가 받았다.

또 동영품질관리상은 임정미 바이엘코리아 생산부서장이 받았으며, 공직약학자상은 서경원 식약처 의료제품연구부 부장과 조명선 특허청 특허심판원 과장이 수상했다.

젊은약학자상은 나동희 중앙약대 교수, 이승희 서울약대 교수, 이혁진 이화약대 교수가 받았으며, 약학연구논문상은 정현아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학술장려상은 이정미 성균관약대 교수, 미래유망약학자상은 서형석 서울대학교 종합약학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문애리 약학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래약학을 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학술대회를 마치는 시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전문직은 스스로 역할과 기능의 재정립이 필요한 때이고 약사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로봇약사가 역할을 대신한다면 우리의 자리는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전문직으로서 입지를 분명히 해야 하며, 학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4차 산업혁명에 우리 약학이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우리 약학이 바이오신약개발에서 약학이 좀더 도전적인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원장 “미래 도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물결에 쓸려가느냐 주도하는냐가 달려 있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약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는 이 시대를 앞서나가는 주제이며 귀한 이정표 될 것”이라고 축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정규혁 약교협 이사장, 이은숙 병원약사회장, 약사공론 장재인 사장, 약평원 전인구 이사장 등과 전직 약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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