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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2) 제2회 지역약국 약료심포지엄 및 성남시약사회 연수교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24 15:19
조회
886

지난 주 토요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제2회 지역약국 약료심포지엄 및 성남시약사회 연수교육을 개최하였다. 성남시에 위치한 많은 약사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학원의 최경업 교수님과 심미경 교수님께서 흥미로운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성남시약 연수교육에 약사 400여명 참석 개인정보보호법 자율점검·학술강좌 등 소개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2015-08-22 23:33:57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 연수교육에 약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22일 오후 4시부터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15년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심평원 정보기획실 박근석 차장이 '개인정보보호법 자율점검 서비스'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약사들은 약사사회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법 자율점검을 위해 강의를 경청했다.



이어 ▲약물치료관리와 복약지도(신용문 약사) ▲의약품 관련 제도(차의과대 약대 최경업 교수) ▲수면에도 위생이 있다?(차의과대 심미경 임상약학 교수) ▲약국법률(이기선 변호사) 등이 소개됐다.
강화된 연수교육 정책으로 근무약사들도 대거 교육장을 방문해 교육장소를 가득 메웠다.


강의에 앞서 김범석 회장은 "정부는 안약사의 불법을 관망, 방치하고 있다"며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약권의 심각한 훼손과 약사법에 보장된 약사의 권리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금 당장이라도 복지부는 미루고 있는 한약제제 분류를 시행하고 식약처는 한약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에 대해 즉시 형사고발하고 그에 따른 불법조제료는 환수조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을 살려 아직 다 풀지 못한 현안해결과 회원들의 편안한 약국경영 환경을 만들어보기 위해 지부장 선거에 출마한다"며 "현실을 직시하고 회원들을 위해 한 번 노력해 보고 싶다"고 12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